제18대 신임회장 윤화섭 안산시장 선출대도시 특례 연구용역 최종보고 등 협의[천지일보 전주=신정미 기자] 전주시를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인 전국 대도시들이 대도시에 대한 특례를 확대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.민선 7기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(회장 최대호, 안양시장)는 8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 등 11개 시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‘제7차 정기회의’를 개최했다.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에 전주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개최도시인 전주시를 비롯한 안